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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배가 그립습니다)
6월 1일은 국제아동절(어린이날) 입니다.
예년같으면 이 날을 전후로 교회에서 특별예배와 행사 그리고 푸짐한 선물로 시끌벅적합니다~^^
올 해는 예배자체가 중단되어 사역자들과
회의한 끝에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단 부모님의 양해하에 10명 미만의 소그룹
예배를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담당 전도사와 교사들은 어제부터 내일까지
3일 동안 세구역을 방문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2014년 한국 단기팀과 어린이 전도를 나간
이후로 계속 교회를 중심으로 주일학교 예배를 드린 사역자와 교사들에게 이번 방문 예배는 새로운 도전이 된 것 같습니다.
(예배가 허용되면 주일 예배와 연계할 수 있는 토요 소그룹 모임을 따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하네요^^)
코로나로 인해 반복되던 일상이 중단된 것이
저희에게 잠시 혼란과 위기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오히려 새로운 변화와 기회의 국면이 열리게 되어 큰 도전과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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