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7일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선임 선교사님들의 도움없이 처음으로 우리 가족만 툭툭이 타고 프놈펜을 다녀 봤네요.
처음에는 툭툭이 가격 흥정하는 법을 잘 몰라 바가지를 썼는데 선임같으면서도 동기인 김정수 선교사님의 툭툭이 흥정 강의를 듣고 제대로 사용해 보았네요.
김정수 선교사님 강의대로 우리집에사 20 분 정도 떨어진 이온몰까지 울 현 선교사님이 3$ 에 딜해 왔네요.
물론 내릴 때 강의대로 천 리엘 팁으로 주고....
올때는 밤이라 진상부릴 까봐 4$ 에 오고....
시온이는 툭툭 타는 것이 재미있다고....
서서히 캄디에 우리 가족도 적응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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